UFC 300 중계 경기일정 대진 메인카드 정리

2024. 4. 14. 00:3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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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일요일  드디어 UFC 300이 열립니다. 이 대회는 전·현직 챔피언 12명이 출전하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이벤트로 마련되었습니다. '300'이라는 숫자가 상징하는 바처럼, 이번 대회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UFC 300 중계 일정

UFC 300은 4월 14일 일요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이는 1993년 11월에 시작된 UFC 대회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이벤트입니다.

  • 날짜: 4월 14일 일요일
  • 중계: TVING을 통해 시청 가능
  • 시간: 오후 2시 (한국 시간 기준 14:00)
TVING에서 바로 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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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0 메인이벤트

UFC 300의 하이라이트는 알렉스 페레이라와 자마할 힐의 대결로 꾸며집니다. 두 선수의 매치업은 약간의 미스매치로 보일 수 있으나, 알렉스 페레이라가 현 챔피언이고 자마할 힐이 전 챔피언이자 현재 랭킹 1위인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알렉스 페레이라는 글로리 킥복싱에서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른 최초의 선수로 UFC에서도 두 체급을 정복하며 화려하게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반면, 자마할 힐은 지난해 1월 알렉스 페레이라의 MMA 지도자였던 글로버 테세이라를 이기고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UFC 300 메인카드

첫 메인 카드 경기는 보니컬과 코디 브런디지가 맡습니다. 정확히 왜 이들이 메인 카드에 포함되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간단한 사진으로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UFC 300의 두 번째 대결은 라이트급에서 1위 찰스 올리베이라와 4위 아르만 사루키안 간의 경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찰스 올리베이라를 선호하지만 사루키안도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으며 많은 도박 전문가들이 그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경기는 라이트급의 저스틴 게이치와 맥스 할로웨이가 격돌합니다. 저는 특히 맥스 할로웨이의 팬으로 그의 타격 스타일과 정찬성 선수와의 경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저스틴 게이치가 물리적인 강점에서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경기는 여자 스트로급 챔피언 장 웨일리가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는 얜 샤오난과의 경기로 두 중국 선수 간의 메인 카드 경기라는 점에서 아시아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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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0 언더카드

언더 카드의 구성도 눈부십니다. UFC 300의 첫 언더 카드 경기는 피게레도와 코디 가브란트로 왜 첫 번째 경기인지 의문이지만 코디 가브란트를 좋아함에도 피게레도의 강력한 화력과 비교해 코디 가브란트가 전성기 대비 기량이 떨어진 것 같아 걱정됩니다.

 

UFC 300의 두 번째 경기는 바비 그린과 UFC의 살아있는 전설 짐 밀러 사이의 대결입니다. 짐 밀러는 UFC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40대의 베테랑이기에 개인적으로 그의 승리를 바랍니다.

 

자일린 터너와 헤나투 모이카노의 대결도 예정되어 있으며 랭킹 10위와 13위의 대결로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소디크 유수프와 디에고 로페스의 매치업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여기서는 디에고 로페스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페더급에서는 랭킹 8위인 칼빈 케이터와 2위인 알저메인 스털링이 대결하는데 챔피언을 지낸 알저메인 스털링이 칼빈 케이터를 이겨 다시 상승세를 타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UFC 300 언더 카드 경기는 라이트 헤비급에서 랭킹 2위인 이리 프로하츠카와 5위 알렉산더 라키치가 대결합니다. 프로하츠카는 랭킹 2위로 떨어졌으나 여전히 실력이 우수하며 라키치도 타격과 그래플링이 뛰어나 도박사들은 라키치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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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0의 화려한 명단을 검토했습니다. 사실 이번 대회는 과거에 비해 주목할 만한 대형 경기가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마카체프 대 볼카노프스키 같은 경기가 그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경기는 모두 높은 수준으로 매칭되어 격투 기술을 즐기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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