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4. 11:01ㆍ카테고리 없음
2026 임용고시는 2025년 9월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시도교육청 공고는 통상 9월 초에 발표되며, 원서접수는 교육청별로 1~2주 차이를 두고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접수 사이트, 준비서류, 응시 가능 조건은 어떻게 다를까요?
- 2026 임용시험 일정은 2025년 9월 중순부터 시작
- 지역별 접수는 시도교육청별로 차이 있음
- 응시 조건과 필요 서류 반드시 지역별 확인 필수
1. 2026 임용고시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2026학년도 임용시험의 전국 공고일은 2025년 9월 초로 예상됩니다. 통상적으로 9월 둘째 주부터 각 시도교육청에서 공고문이 게시되며, 1차 시험은 11월 중순~말에 치러지는 것이 관례입니다. 이어 2차 시험은 다음 해 1월 중순~2월 초에 걸쳐 실기·면접 형태로 진행됩니다.
1) 공고일 기준 일정 개요
임용시험의 전반적인 일정은 시도교육청에서 발표하는 공고문을 기준으로 하며, 2025년 9월 10일~13일 사이가 유력합니다. 이후 일주일 간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필기시험은 약 2개월 뒤에 실시됩니다. 시험 준비는 9월 이전부터 구체적으로 착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1차 필기시험 시점
대부분의 지역에서 1차 시험은 11월 셋째 주 토요일(2025년 11월 15일 예상)에 시행됩니다. 교육과목별 문항 구성과 출제범위는 국가 교육과정과 각 시도 세부 가이드라인을 참고해야 합니다. 과목별 출제경향 분석은 최근 3년치를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
3) 2차 실기 및 면접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 발표 후 약 한 달 뒤에 실시됩니다. 교직적성 및 교수능력 검증을 위한 실기·면접이 포함되며, 대부분 2026년 1월 15일~2월 5일 사이로 분산됩니다. 사범대나 교육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겨울방학을 활용해 집중 대비가 필요합니다.
2. 지역별 원서접수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임용시험은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원서접수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온라인 접수를 운영하지만, 접수 기간과 세부 절차는 다소 상이하므로 교육청별 세부 공고문 확인이 필수입니다.
1) 서울특별시 교육청
서울은 독립된 임용 시스템을 운영하며, 접수 기간은 보통 9월 중순 3일간입니다. 서울시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원서 등록 및 접수 확인을 해야 하며, 별도의 접수비 결제도 필요합니다.
2)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는 접수 대상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서버 과부하로 인한 지연이 자주 발생합니다. 사전 회원가입과 자료 업로드 준비가 핵심입니다. 도교육청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모바일 지원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3) 지방 교육청 (강원, 전남, 제주 등)
지방 교육청은 타 지역보다 경쟁률이 낮지만, 특정 과목의 경우 오히려 서울보다 치열한 경우도 있습니다. 각 교육청 홈페이지나 클린시스템(NEIS) 연계 포털을 통해 접수합니다. 신분증, 자격증, 교원자격검정 신청 등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
3. 임용고시 접수 준비물은 무엇이 있나요?
접수 시 필요한 기본 서류와 파일 업로드 항목은 모든 교육청 공통으로 요구되며, 일부 지역은 추가적인 인증 절차가 있습니다. 다음은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항목입니다.
1) 졸업(예정) 증명서
사범대·교육대 재학 중이라면 졸업예정확인서가 필요하며, 일반 대학 졸업자는 학위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모든 서류는 원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본만 인정됩니다.
2) 교원자격증 또는 자격검정 합격증
교원자격 취득 예정자라면 사범대에서 발급하는 '자격검정 신청서'가 필요하고, 기취득자는 스캔본으로 업로드 가능합니다. 정식 자격번호 누락 시 접수 무효가 되므로,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3) 주민등록초본 및 병적증명
남성 응시자는 병역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병역미필자는 '입영연기확인서'도 요구될 수 있습니다. 해외 체류자는 출입국기록 확인서 등 대체서류도 인정됩니다.
교육청 | 접수방법 | 특이사항 | 접수 예상일 |
---|---|---|---|
서울특별시 | 직접접수 (홈페이지) | 자체 시스템 운영 | 2025.09.15~17 |
경기도 | 온라인 전용 (클라우드 시스템) | 서버 폭주 우려 | 2025.09.16~18 |
부산광역시 | NEIS 연계 접수 | 모바일 불가 | 2025.09.14~16 |
제주특별자치도 | 지역 포털 접수 | 면접 일정 차별화 | 2025.09.13~15 |
4. 경쟁률과 응시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2026 임용시험도 상위 지역과 하위 지역 간 경쟁률 격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경기·부산은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북·강원·제주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특정 과목에서는 오히려 치열할 수 있습니다.
1) 상위 지역 대비 전략
서울과 경기 지역은 교직이수자, 사범대 졸업자, 교생 실습 성적 등이 주요 기준으로 작용합니다. 시험의 난이도는 전국 공통이지만, 이력서의 완성도와 면접 전략 차이가 당락을 가를 수 있습니다.
2) 하위 경쟁률 지역의 기회
전북, 제주, 강원은 모집 인원이 적어도 응시자가 적은 경향이 있습니다. 거주이전이 가능하다면 이들 지역을 노리는 것도 한 전략입니다. 거점 교육대 출신자에겐 면접 단계에서 선호도가 높게 작용하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3) 과목별 맞춤 준비법
초등은 교육과정 중심의 출제이지만, 중등은 학과 세부 전공과 출제연계성이 높습니다. 특히 특수교사·보건교사·영양교사 등은 국가자격증 소지 여부가 평가 요소로 강하게 작용합니다.
5. 수험생 후기에서 얻는 실질 조언은?
기출문제 분석, 지역 선택, 응시 전략까지 선배 수험생들의 후기는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시험 당일 준비물과 마인드 컨트롤에 관한 팁은 경험에서 나온 중요한 정보입니다.
1) 기출 분석은 3년치가 기준
“2023~2025년 기출은 유형 반복이 뚜렷해서, 각 문항에 '출제자 의도'를 파악하는 게 핵심이에요.”라는 말처럼, 최근 기출 분석을 통해 출제 경향을 예측하고 준비 범위를 좁혀야 합니다. 단순 암기보다 사고력 중심의 접근이 필수입니다.
2) 지원 지역 결정기준
“원래 서울 준비했지만, 막판에 제주로 바꿨다 합격했어요. 경쟁률도 낮고, 면접 분위기도 훨씬 부드럽더라고요.” 이처럼 실속을 중시한 전략 선택이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권과의 거리도 감안하는 게 현실적인 판단입니다.
3) 시험 당일 체크리스트
선배 수험생 다수는 “도착 시간은 무조건 1시간 전, 도시락은 간단한 탄수화물 위주”를 공통적으로 언급합니다. 컨디션 유지가 1차 시험 합격을 좌우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기출은 최근 3년치 집중 분석
- 지역 선택은 생활권과 면접 분위기 고려
- 시험 당일 컨디션과 도착 시간 엄수
6. 지역별 지원자 수 및 합격선 비교
임용시험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경쟁률이 아니라, 최종 합격선입니다. 각 지역의 커트라인은 공개 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를 기반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지역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지역 | 2025년 경쟁률 | 2025년 합격선 | 2026 전략 |
---|---|---|---|
서울 | 13.4:1 | 82.4점 | 전공·교직통합 집중 |
경기 | 11.7:1 | 80.1점 | 면접 대비 병행 필수 |
전북 | 4.9:1 | 74.3점 | 지방 가산점 활용 |
제주 | 3.8:1 | 76.8점 | 소수정예 강점 활용 |
7. 자주 묻는 질문
- Q. 2026 임용고시 응시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 사범대 또는 교직이수 과정을 이수한 자로, 교원자격증 소지 또는 취득 예정자여야 합니다.
- Q. 임용고시 지역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한가요?
- 불가능합니다. 동일 연도 내 1개 시도교육청만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 접수 시 전부 무효 처리됩니다.
- Q. 시험에 필요한 자격증은 반드시 있어야 하나요?
- 해당 과목별 국가자격증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사전에 취득하거나, 예정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Q. 임용시험에서 면접 비중은 어느 정도인가요?
-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2차 시험에서 30~40%를 차지하며, 실무역량과 교육관이 주요 평가 요소입니다.
- Q. 시험 불합격 시 다음 해 지원에 불이익이 있나요?
- 불합격 여부는 다음 해 응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전년도 기록은 평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